8연패 삼성라이온즈, 다시 택한 코치진 개편 카드...2024년 여름엔 3연승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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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삼성라이온즈, 다시 택한 코치진 개편 카드...2024년 여름엔 3연승 불렀다
[대구MBC뉴스]
8연패와 함께 중위권도 위태롭게 된 삼성라이온즈가 코치진 개편 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꾀합니다. 이어지는 연패와 함께 5월 들어 1승 9패,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삼성은 5월 13일 KT위즈와의 포항 홈 경기를 앞두고 팀의 수석코치와 투타 코치진을 모두 개편하는 코치진 개편을 알렸습니다.
새 수석코치로는 퓨처스팀을 이끌었던 최일언 감독이 선임됐고, 퓨처스에서 함께 했던 박석진 투수코치와 박한이 타격코치도 1군에서 함께 합니다.
2024년 여름부터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대현 코치가 퓨처스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고, 투수진을 이끌었던 강영식 코치와 배영섭 타격 코치도 퓨처스팀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지난 시즌에도 부진이 이어지던 여름,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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