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볼' 2025, 대구FC 에디션…"이기는 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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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볼' 2025, 대구FC 에디션…"이기는 축구"하겠다
[대구MBC뉴스]
시즌 중반 사령탑이 부임한 대구FC의 불행이 2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초반 최원권 감독이 떠난 뒤, 박창현 감독이 팀을 맡았던 대구FC는 결국 이번 시즌 다시 박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이후, 서동원 감독 대행이 체제에서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섰는데요. 대구의 15대 사령탑은 국내축구 무대에서 전술가로 소문난 '병수볼' 김병수 감독이었습니다.
본인의 축구를 고집하기보다 이기는 축구를 구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김병수 감독. 선수단과의 첫 만남에서도 반드시 팀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다가오는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다잡을 예정입니다. 위기의 대구FC를 구하기 위해 온 김병수 감독을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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