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전북, '기성용 이적 신고' 포항 제압...18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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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전북, '기성용 이적 신고' 포항 제압...18경기 무패
프로축구 전북이 베테랑 기성용이 입단 신고식을 치른 포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포항 원정 경기에서 전반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이승우와 티아고가 연속골을 넣고 이호재의 자책골까지 더해 3대 2로 이겼습니다.
K리그1에서 18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간 전북은 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시즌 21경기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후반 추가 시간 두 골을 몰아쳐 대전과 2대 2,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강원은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고, 다잡은 승리를 놓친 대전은 6경기째 무승의 늪에 빠졌습니다.
안양을 2대 0으로 꺾고 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제주는 3연패에 빠진 안양을 9위로 끌어내리고 8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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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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