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례없는 어색한 동작...영국 현지서 쏟아진 혹평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손흥민, 전례없는 어색한 동작...영국 현지서 쏟아진 혹평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인 레딩전에서 손흥민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이전과 다른 어색한 몸동작이 노출되었고, 다른 선수들의 패스가 오지 않는 장면도 눈에 띄었습니다.
기록으로도 증명됐습니다.
후반 45분을 뛴 손흥민의 유효 슈팅은 0개이고, 드리블과 크로스 성공률도 0%였습니다.
영국 현지에서 혹평이 줄을 잇습니다.
"볼 터치가 매우 녹슬어 보였다"거나 "전체적으로 뒤처진다"는 내용에 이번 경기 이후 잔류 가능성이 더 불확실해졌다는 전망도 따릅니다.
이미 최근 영입한 쿠두스와 토트넘 유망주 무어, 그리고 텔과 오도베르 등 토트넘 측면 자원이 풍부한 상태입니다.
토트넘 새 사령탑인 프랭크 감독도 손흥민 거취와 관련해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고 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 토트넘 신임 감독 : 내가 기대하는 건 모든 선수가 이곳에 있고 잘 훈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며 다시 한 번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일단 팀과 함께 아시아 투어에 나섭니다.
이달 말 홍콩에서 아스널과 다음 달 초에는 뉴캐슬과 대형 마케팅 경기를 펼칩니다.
이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면 손흥민의 거취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등록일 07.22
-
등록일 07.22
-
등록일 07.22
-
등록일 07.22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