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계 말컹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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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기계 말컹이 돌아왔다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선 울산의 말컹이 강원 원정에서 7년 만의 K리그 복귀골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울산의 김판곤 감독은 전반 22분 백인우를 빼고 말컹을 조기 투입합니다.
이제는 113kg의 체중에 조금은 푸근해진 말컹이지만 들어간지 7분 만에 감각적인 골을 신고합니다.
K리그 최초로 2부리그와 1부리그에서 모두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던 말컹의 골잡이 본능은 여전히 살아있었습니다.
말컹이 7년 만에 K리그 복귀골을 넣은 울산은 후반 김대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시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첫 골의 주인공 말컹이 후반 37분 다시 한번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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