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압도적'...손흥민 효과에 돈 쓸어담는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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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도 '압도적'...손흥민 효과에 돈 쓸어담는 LAFC
최근 미국 프로축구 MLS LAFC에 입성한 손흥민 선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만들더니 2주 연속 베스트 11에 들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연봉이 공개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세전 1,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1억 원에 달합니다.
주급으로는 3억5천만 원에 달하고요.
LAFC 선수단 총연봉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손흥민의 뒤를 잇는 선수는 가봉 출신 드니 부앙가.
연봉은 약 42억 원으로, 손흥민의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1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선수도 단 4명뿐이라는 점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MLS 역대 최고액인 357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는데 그 효과는 벌써 드러났습니다.
손흥민 유니폼은 150만 장 넘게 팔리며, 메시 이적 당시보다 세 배나 많았는데요.
구단은 “전 세계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라며, 손흥민 영입이 리그 전략의 전환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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