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KCC 허웅, 오늘은 행운 깃든 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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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KCC 허웅, 오늘은 행운 깃든 서명진
프로농구 KCC 허웅이 어제 디비를 상대로 마치 아버지 허재를 연상시키는 드마라같은 결승 석점포를 넣었습니다.
금요일 밤 오늘의 주인공은 행운이 듬뿍 깃든 현대모비스 서명진이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종료직전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른쪽 방향 고난도 스텝백 결승 3점포를 적중시키는 허웅이 포효하는 장면.
농구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에 못지 않은 아들 허웅의 모습인데요.
사실상 1라운드 MVP를 확정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모습인데요.
어제 허웅이 있었다면 오늘은 서명진이었는데 지금 이장면 믿을수 있으신가요.
종료 직전 1점차 그야말로 혼전 상황에서 SK 선수 2명이 사이드 라인에서 엉키면서 이 공이 서명진에게 흐르는 장면입니다.
결국 서명진의 이 천금같은 골밑슛으로 78대 75 석점차 승리를 거두며 현대 모비스가 거함 SK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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